관광체험단 참여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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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험단 참여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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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험단 참여 여행후기


김상석




문자를 받고 설렘으로 가득...

드디어 오늘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준비 완료

사무실에 도착하니 따뜻한 차 한잔 여행 일정에 대해 친절한 설명 좋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삼계탕을 먹고 드디어 첫 여행지로 출발

영도대교 도개









사이렌이 울리고 대교가 도개 되는 광경을 보니 신기도하고 멋졌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한 곳은 UN기념공원


마침 도착하니 하강식을 하고 있어서 마음이 무겁고 전투지원16개국과 

의료지원5개국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하강식이 끝나고 공원을 둘러보니 조경과 꽃향기가 너무 좋았다.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가고 있었다.










눈에 들어온 광경은 광안대교.....함성이 와와와= 


낮에 와서 보던 대교가 맞나 야경이 너무 멋져 배고픔은 잊어버리고

다들 찰칵찰칵 하는 소리만....

저녁을 먹고 호텔에 오니 피곤이 밀려와 세수만 하고 쿨쿨

아침을 먹고 기다리지 않고(예약된 차량) 두리발을 타고 도착한 곳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확 트인 바다 광경이 멋져 마음도 시원한 것 같았다.

전망대에서 아래 바다를 보니 너무 무서웠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도착한 곳은 성지곡수원지





휠체어를 타고 산행하는 느낌 참 묘했다. 기분을 말로 표현하기 ....

경사로를 달려서 도착한 수원지랑 늦가을 단풍이랑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렸다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배가 출출해서 국수는 어디로 먹은 지도 모르겠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영화 제작 과정과 필요한 장비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2층의 신기한 체험이 이색적 이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휠체어를 타고 도착한 곳은 부산타워 타워에 올라가니 부산이 한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타워에 공간도 좁고 볼거리가 적어서 아쉬웠다.

이렇게 좋은 부산의 경치를 둘러보게 해준 (사)부산장애인여가할동지원협회 회장님. 팀장님 이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ps (차후 기회가 되면 여행을 또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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