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부산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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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부산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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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208월 행사

 

1. 국립해양박물관, '바다와 여성' 테마전시 개최

 

- 일 정 : 2020728() ~ 2020111() : 96일간

- 장 소 : 국립해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 국립해양박물관

 

이번 테마전시는 해양 역사 속에 부정(不淨)의 존재로 금기되어 숨겨져 있던 여성의 이야기를 꺼내 봄으로써, 파편적으로 존재하였던 여성의 삶을 소개한다.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래전부터 바다와 함께해 온 여성의 고된 삶과 현대 여성의 도전하는 삶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1부인 '바다의 시작, 바다 설화와 여성'에서는 해양 문화 속에 기록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2'바다 노동 속의 삶'에서는 전통사회의 어촌 마을에서 살아온 여성의 어업관련 활동 자료를 소개한다.

3부는 '바다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역사적으로 해양 문화사와 관련이 깊은 여성 인물들을 소개하고 관련된 자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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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노컷뉴스 >

 

2. 복천동 1호분 이전 정비 기념 전시 1969년 복천동, 우연한 첫 삽

 

- 일 정 : 2020721() ~ 2020830(), 41일간

- 장 소 : 복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 복천박물관

 

복천박물관에서는 복천동(동아대) 1호분이 올해 원래의 위치로 이전정비 되는 것을 기념하며 특별전 1969년 복천동, 우연한 첫 삽을 개최합니다. 복천동(동아대) 1호분은 택지개발공사 중 우연히 발견돼

복천동 고분군 발굴과 복천박물관 건립의 계기가 된 무덤입니다.

복천동 발굴의 신호탄이라는 상징적 의미와 동시에 5세기 말에 해당하는 복천동 지배자급 무덤의 마지막 단계를 살펴볼 수 있는 학술 가치 또한 깊은 무덤입니다.

첫 발굴 이후 50년이 지난 올해, 복천동 고분군 발굴과 복천박물관 건립의 계기가 된 1호분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옵니다.

1호분의 원위치로의 정비를 앞두고 출토된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울러 당시의 발굴일지를 토대로 조사과정을 사진과 함께 재구성해 복천동 1호분의 발자취를

살펴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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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복천박물관 홈페이지 >

 

3. 2020년 정관박물관 어린이 특별전 <빚고 찍은 고려>

 

- 일 정 : 2020630() ~ 1115(), 139일간

- 장 소 : 정관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주최/주관 : 정관박물관

 

정관박물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과의 공동주최로

고려의 보물 고려청자와 금속활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 체험형 특별전 빚고 찍은 고려를 마련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려청자와 금속활자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빚고 찍는 신기한 동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내용 : 금속활자와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유물·신체활동 등으로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형 전시

전시관람 : 어린이와 성인 보호자가 함께하는 자율체험 (전시해설 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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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정관박물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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