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계양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장애인 편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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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0:38
장애물 없는 계양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장애인 편의 점검
인천시 계양구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2일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본인증 우수등급을 받았다.
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아이사랑꿈터, 육아지원종합센터, 교육실, 상담실, 별난헬스, 별난공방, 별난부엌, 도시재생센터,
센터는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아이사랑꿈터, 육아지원종합센터, 교육실, 상담실, 별난헬스, 별난공방, 별난부엌, 도시재생센터,
마을관리소, 일자리플랫홈, 공구임대소, 강의실, 별의별도서관, 다목적열람실, 다목적홀, 별난카페, 하늘정원 등을 갖췄다.
9일 직접 방문해 직원의 안내로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지상1층 주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9일 직접 방문해 직원의 안내로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을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지상1층 주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 1곳으로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터치식자동문이나 자동문 2곳을 설치하고, 한곳의 앞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모두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주출입문 옆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건물 내부를 알 수 있는 점자안내판에는 점자를 읽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기가 설치된 반면,
인적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직원호출벨이 없다.
건물 내부 계단 양쪽 손잡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지표지판,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3층 별난부엌 싱크대는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3층 별난헬스장 탈의실‧샤워실 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탈의실의 경우 옷장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샤워실 출입문은 터치식지동문이며 내부 샤워기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높이에 설치됐지만
건물 내부 계단 양쪽 손잡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층수를 알 수 있는 점지표지판,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은 양호하게 설치됐다.
3층 별난부엌 싱크대는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3층 별난헬스장 탈의실‧샤워실 입구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탈의실의 경우 옷장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샤워실 출입문은 터치식지동문이며 내부 샤워기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높이에 설치됐지만
벽면에 설치된 샤워용의자는 폭이 좁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4층 강의실 책상은 모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르는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은 제품이다.
5층 별의별도서관 안내데스크는 한쪽의 턱을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4층 강의실 책상은 모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르는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은 제품이다.
5층 별의별도서관 안내데스크는 한쪽의 턱을 낮추고,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다.
6층 다목적홀은 단상이 없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동이 편리하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지상1층-6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옆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남녀장애인화장실은 지상1층-6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옆에 별도로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와 등받이가 설치됐으며, 비상호출벨과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는 곳에 위치해 있다.
세면대 양쪽 손잡이는 휠체어 접근을 용이 하게 하는 상하가동식인데, 세면대 밑에 배관 구조물이 있어 휠체어 접근을 방해한다.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이에 대해 센터 담당자는 “강의실 책상을 높낮이가 조절되는 제품으로, 샤워실 벽면의자도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박종태 기자 soss0927@naver.com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
각층 남녀비장애인화장실 입구 벽면에는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됐다.
이에 대해 센터 담당자는 “강의실 책상을 높낮이가 조절되는 제품으로, 샤워실 벽면의자도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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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기자 soss09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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