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깡이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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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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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깡깡이예술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이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 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하여,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예부터 조선소 마을로 알려져 왔다. 19세기 후반, 우리나라 최초로 발동기를 장착한 배를 만든 ‘다나카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한민국 근대 조선산업의 발상지이며, 7~80년대에는 원양어업 붐을 타고 수리조선업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 소리가 난다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후로도 선박조선업과 수리조선업으로 명성을 떨쳐 “대평동에선 못 고치는 배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직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출처 : 깡깡이예술마을)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평북로 36

# 문의처 : 051-418-3336 (깡깡이 안내센터)   홈페이지 : www.kangkangee.com 

# 대중교통 : 도시철도-1호선 남포역 4번출구에서 1.4km 

               저상버스-7번, 11번, 508번

# 기타사항 : ①휠체어장애인은 선박·공작소·마을박물관은 접근이 어려움

               ②부산장애인콜 두리발 및 자비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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