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태화강국가정원(2019년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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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태화강국가정원(2019년 열린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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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시설]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번지에 있는 근린공원이다. 2000년도에 시작한 태화강수질개선사업으로 2006년 태화강이 1급수로 수질이 개선되고 연어가 돌아오게 되면서, 밭과 쓰레기장으로 이용되던 울산광역시 남구 삼호동과 중구 태화동 십리대밭 일대를 공원화하게 되었다. 2004년부터 2010년 5월까지 총사업비 1196억 원[사유지 매입비 1000억 원, 공사비 196억 원]을 투입, 친환경적인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여 2011년 5월 태화강대공원(太和江大公園)으로 문을 열었다. 면적은 53만 1000㎡으로 여의도공원 면적의 2.3배이며 물과 대나무, 유채, 청보리 등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고, 생태 환경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태화강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공원 내에는 250m 길이의 덩굴 식물 터널과 십리대숲이 있다. 십리대밭 산책로와 생태 보존 서식지인 대나무생태원, 생태 습지, 오산못, 초화원이 조성되어 있고, 각종 공연과 연극 및 체험 행사를 할 수 있는 느티나무마당과 오산광장, 만남의 광장, 나비마당이 자리한다. 또한 징검다리와 보리밭이 있는 여울다리와 새터다리, 오산다리, 느티다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원의 출입구는 두 곳으로 출입구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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